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인지원재단 이사회에서 송인준 이사장(앞줄 왼쪽 두 번째)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/제공=노인지원재단 

노인지원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‘2018년도 제1차 노인지원재단 이사회’를 개최했다.

25일 재단 측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송인준 이사장 주관으로 ‘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’와 ‘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’ 등 4개 의안에 대한 토의와 앞으로 노인지원재단의 활동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.

또한 어려운 소외노인을 발굴·지원하고 다양한 노인복지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. 

이와 함께 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대표 등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재단 발전에 대한 높은 기여를 한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.

노인지원재단은 노인 1000만 시대를 맞이해 노인복지지원과 사회활동 및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. 

특히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.

(출처: http://www.kscaf.or.kr/public/public_newsrelease_view.asp?SEQ=754&page=1&ColName=&strKeyWord=&L1=&L2=)